웹 브라우저의 URL


웹 브라우저의 URL을 주소창에서 복사한 다음 붙여넣기 하는 상황이 있었다.
(이진 탐색의 나무위키 설명을 보고 있었다..ㅎ)

변환되기 전의 URL

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거나 웹 페이지 내의 링크를 클릭할 때,
해당 텍스트는 사용자가 이해하고 읽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언어 형태로 존재한다.
문자열로 존재한다.

웹 서버로 전송되는 URL


평소에는 생각없이 복사한 URL을 붙여넣고 끝! 하고 말지만,
우연히 붙여넣기 된 URL을 봤는데 다음과 같이 바뀌어 있었다.

변환된 후의 URL

URL이 웹 서버에 전송되기 전에 UTF-8 인코딩 과정을 거치게 된 것이다.

16진수 UTF-8로 인코딩된 https://namu.wiki/w/%EC%9D%B4%EC%A7%84%20%ED%83%90%EC%83%89 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

  • %EC%9D%B4%EC%A7%84% : “이진”
  • %20 : ‘ ‘ (공백)
  • %ED%83%90%EC%83%89 : “탐색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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